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래툰 2/새먼 런 (문단 편집) == 팁 == * '''황금 연어알 확보와 생존이 최우선''' 황금 연어알은 새먼 런 모드의 핵심 오브젝트며, 많이 모을수록 보상도 커진다. 따라서 거물/특수 연어를 잡고, 황금 연어알을 획득하고, 이걸 컨테이너에 넣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는 것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당연지사다. 허나 랭크 타워에서 죽어라 타워에 타지 않고, 랭크 피시 배틀에서 절대로 피시를 들고 전진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이 있듯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하고 연어 잡는데에만 심취한 플레이어들도 물론 있다. 이 주 목표를 망각하게 되면 매우 성공적으로 연어들을 몰살하고 막아냈는데도 불구하고 황금 연어알이 부족하여 게임오버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허나 또 중요한 것은 바로 팀원의 생존이다. 아무리 황금 연어알을 많이 모아도 다 죽어서 게임오버되면 웨이브에 따라 급여 등급이 떨어질 수 있고, 최종 웨이브까지 가지 못했다면 당연히 보상도 그만큼 줄어든다. 따라서 황금 연어알을 나르는 것과 팀원을 살리는 것 중 어디에 우선도를 둘지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사망한 팀원 수가 줄어들 수록 팀원을 살리는 것의 중요도가 더 높게 오른다. 한 명이 죽었을 경우엔 적극적으로 찾아가 살려줄 필요까진 없고 가까이 있다면 살려주면 되지만, 두 명이 죽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가 살려줘야 하고, 세 명이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면 아군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 된다. 다만 이것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이미 충분한 황금 연어알을 확보했는데 연어 무리에 밀려 팀원이 전원 사망했고 이들이 죄다 우글거리는 연어 사이에 있다면 팀원을 살리는 것 보다 자신의 생존을 확보하고 타임오버를 노리는 것이 더 유리하다. 또한 알을 확보했다 해도 근처에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거물 연어를 상대하고 있는 아군이 있다면 바로 알을 들고 컨테이너로 후퇴하기 보다 일단 팀원을 도와주는 게 결과적으로 시간을 더 아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우선도 판단을 잘 하도록 하자. 죽는 것은 팀에 민폐이므로 죽어도 팀원이 살려주겠지라는 생각을 하기 보단 최대한 죽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또한 구명 튜브 상태로도 움직일 수 있고 알을 배송할 수 있으므로,[* 단, 알을 컨테이너에 넣을 순 없다.] 죽었더라도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되게 움직이는 게 좋다. 알주어가 알을 가져가기 전 미리 알을 포획한다던가, 아군의 딜로스를 막기 위해 아군이 쏘고 있는 방향으로 이동한다든가, 한꺼번에 살리기 쉽게 구명 튜브끼리 서로 뭉친다든가 등. 정말 깨알로, 연어에게 죽는 것보다 낙사해서 죽는 것이 리스폰 속도가 더 빠르다(..). * '''교전 지역은 컨테이너와 해안가의 중간 지대로, 알은 최대한 컨테이너 근처에 떨어지게'''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매우 중요한 요소.''' 웨이브가 시작되면 어떻게든 몰려오는 연어 무리와 싸워야 할텐데, 제일 적당한 곳은 컨테이너와 해안가의 중간 지역이다. 너무 해안가에서 싸우면 아군의 화력 지원을 기대할 수 없어 연어들에게 둘러싸여 터져버릴 수 있는데다, 알을 옮기는 시간도 길어져서 알을 옮기는 시간에 다른 알들은 알주어가 와서 채어가 버린다. 컨테이너 바로 옆은 러시 웨이브라면 큰 문제 없지만 타 웨이브 때에는 삐끗하면 바로 게임이 끝난다.[* 다만 고인물들의 경우 황금 연어알 개수가 부족해지면 안 되므로, 그리고 고수익을 노리기 위해서 일부러 컨테이너 근처에서 대부분을 처리한다.] 교전 지역을 중간으로 맞춘다면, 황금 연어알 옮기는 시간도 적당하고, 알을 옮기는 동안 아군이 화력을 적절히 지원해 줄수 있다. 높은 등급으로 가면 연어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황금 연어알 요구량도 많아지므로 가능한 많은 황금 연어알을 챙겨야 하기에 높은 등급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요소. 컨테이너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알을 지키며 이쪽으로 오라며 핑을 찍는 짓은 하지 말자. 그 시간에 다른 조무래기연어나 거물연어들을 처리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특히 위험도 MAX나 그에 준하는 위험권은 완전 중간보다는 해안가 근처 서식하는 타워나 어깨패드를 제외하곤 컨테이너 근처에서 많이 잡아둬야 나중에 알이 부족해 게임오버되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 '''거물 사냥은 효율적으로''' 거물연어들은 각각 공략수단이 있으며, 이는 튜토리얼에서 미리 배울 수 있으니 필히 숙지해야 한다. 또한 각자 무기별 특성에 따라 거물연어와 상성이 발생하므로, 자신과 상성이 좋은 거물이 나타나면 자신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장거리 슈터나 차저가 있다면 폭탄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하며, 다른 팀원들도 해당 플레이어에게 그렇게 기대를 할 것이다. 다수의 거물연어가 있다면 어떤 거물 연어를 먼저 잡아야 할지 잘 선택해야 한다. 일단 계속 밀고 들어오는 돌격형 거물 연어를 우선시 하는 게 좋으며, 그 중 컨테이너에 더 가까운 개체를 더 우선시해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두더지, 철판, 뱀 같은 빠른 연어는 일부러 알 통발 근처로 유도해 잡는 게 좋다.[* 물론 '''여유가 있을 때''' 한정이다. 연어 대군에 밀리고 있을 때 이럴 여유는 없으며, 특히 만조 때라면 그냥 닥치고 보이자마자 잡아야 한다.] 물론 이는 돌격형을 우선시하란 것이지 견제형 거물 연어를 무시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타워와 어깨패드는 2 개체 이상 맵에 존재하도록 방치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 '''조무래기연어도 무시하지 말 것''' 조무래기연어는 일반 연어알 외엔 드랍하지 않지만 연어알도 200개당 하나의 황금 연어알만큼의 보상 포인트로 계산되고, 방치해 두면 무시무시한 물량으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절대 그냥 무시해서는 안된다. 물론 거물연어를 잡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긴 하나 적어도 길 앞을 막고 있는 연어는 피할 생각하지 말고 잡는 게 좋다. 실제로 물량으로 압살당해 게임오버된 경우 결과창을 보면 항상 적어도 한 명은 조무래기연어를 잡는 것을 소홀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잉크 칠은 틈틈히''' 이건 새먼 런과 멀티플레이 모드의 공통적인 사항으로,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 잉크를 벽과 바닥에 칠해 두는 것은 빠른 황금 연어알 배달과 맵 장악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웨이브 전후로 주어지는 시간에 잉크를 뿌려 활동 영역을 최대한 넓히는 것이 중요하며, 올라갈 수 있는 벽을 칠해주면 경로 단축 및 도주용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연어들이 몰려들면서 지면을 녹색 잉크로 물들이는데, 이를 일일이 다시 칠할 필요까진 없지만 적어도 황금 연어알 배달 루트만큼은 길을 뚫어 두는 게 좋으며, 컨테이너 주변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 '''무기 숙련은 필수''' 각 무기의 특성과, 어떤 연어를 상대할 때 어떤 무기를 써야 하는지 숙지하는 것은 각 연어별 공략법만큼이나 필수적인 숙지사항이다. 물론 아직 저렙일 경우 한번도 써보지 못한 무기를 써야 할 때도 있는데, 한 무기 분류 내의 무기들은 활용법이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적어도 각 무기 분류별 활용법이라도 숙지하도록 하자. 또한 중요한 것은 바로 스페셜 웨펀이다. 단 두 번만 주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남발하면 필요할 때 못 쓰지만, 정작 너무 아끼면 써 보지도 못하고 게임오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스페셜별로 특성을 숙지하고 적재적소에 쓰도록 하자.무기의 가벼움의 정도와 사거리에 따라서 주의해야할 점이 생긴다. 특히 무기가 무거운 리터나 다이나모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느려터져서 깊게 들어가면 후퇴가 쉽지 않을 수 있고,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은 볼드 마커나 파블로의 경우는 다루다보면 그 사거리로 인해 포위당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팀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 '''협동은 의무적''' 새먼 런은 '''협동 모드'''다. 따라서 긴밀한 협동은 필수적이다. 아무리 잡기 어려운 거물연어라도 힘을 합치면 쉽게 잡을 수 있고, 서로 뭉쳐 있으면 죽어도 살리기 편하기 때문에 빠른 전장 복구가 가능하다. 물론 그룹이 아닌 이상 무작위로 팀원이 선별되는데다 채팅이 있으나 마나한 게임이기에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기는 어렵다. 허나 적어도 '''혼자 놀지 않는다'''는 룰만 지켜주면 된다. 이 모드는 혼자 플레이 할 경우 효율이 극악으로 낮아진다. 일단 연어들을 처치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물론이요, 거물연어를 사냥하는 데에도 시간이 더 걸리는데다 무기 상성이 안 맞는 거물이 등장하면 더욱 힘들어지며, 황금 연어알을 혼자 나르는 것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알주어에게 빼앗길 가능성도 높아지며, 죽었을 경우 한참을 튜브 상태로 이동하거나 한명이 전선에서 빠져 도와주러 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상황이[* 연어알이 대량으로 떨어진 곳에 한 명이 알주어 방지책으로 남아있는 등] 아닌 이상 4명이 합심해 움직이는 게 좋으며, 부득이하게 화력을 분산시켜야 할 경우 2:2로 찢어지는 게 좋다. * '''결과창으로 실력을 체크''' 실패하든 성공하든 결과창에서 각자 수집한 황금 연어알 수, 연어알 수, 사망 횟수, 아군을 부활시킨 횟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이 모자란 플레이어는 확연히 구분이 된다. 평균 점수와 비교해서 자신이 뒤쳐지는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달인 난이도에 특수 웨이브가 없었다고 가정할 경우, 클리어시 황금 연어알은 적어도 10개 이상, 일반 연어알은 300개 이상은 되어야 한다. 결과창을 보고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자.--달인 난이도에선 일반 연어알만 1000개를 상회하기도 한다--[* 덩치연어 대량 발생시 달인급이 아니여도 캐넌을 잡은 플레이어는 1000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1, 3 웨이브로 두 번 덩치연어 대량 발생이 터지면 2000도 노릴만하다.] 사망 횟수와 부활시킨 횟수의 경우 자신과 팀의 실력에 따라 좌지우지되기에 예외로 한다 해도, 황금 연어알과 연어알 수가 낮다는 것은 실력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 플레이어가 게임플레이 자체를 게을리 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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